부정선거/국내부정선거

문재인 후원기업의 자회사가 선관위 서버보안관리업체로 밝혀져 충격

timetocleanup 2024. 12. 13.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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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2일 긴급 대국민 담화에서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의 서버 보안 관리 업체와 관련된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이 보안 업체가 문재인 전 대통령의 후원 기업 자회사였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윤 대통령은 선관위의 보안 관리 회사가 "전문성이 부족한 아주 작은 규모의 회사"라고 언급하며, 해당 업체와의 계약이 의혹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지난해 5월, 이 업체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후원자로 알려진 김을재 회장이 최대주주로 있는 금양통신의 자회사인 '윈스'와 5년간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긴급 입찰'로 수의계약

문제의 핵심은 선관위가 업체 선정 과정에서 ‘긴급 입찰’을 통해 수의계약을 체결한 점입니다. 선관위는 2018년과 2022년 두 차례에 걸쳐 통합관제 및 보안 시스템 운용 사업자를 선정하며, ‘긴급’ 입찰로 공고일을 단축시켰습니다. 이로 인해 두 차례 유찰 후, 단독 입찰된 윈스와 수의계약을 체결하게 된 것입니다.

 

 

 

 

북한 해킹 공격과 보안 점검

윤 대통령은 대국민 담화에서 북한의 해킹 공격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국가정보원은 선관위의 전산 시스템과 정보 유출 여부를 점검하려 했지만, 선관위는 정치적 독립성을 이유로 이를 거부했습니다. 국정원이 진행한 보안 점검에서 선관위 서버의 보안 취약점이 드러났습니다. 해커가 서버에 침투해 투표 결과를 변경하거나 명부를 조작할 수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윤 대통령은 "방화벽이 사실상 없었고, 비밀번호는 매우 단순했다"고 말하며, 보안 업체의 전문성 부족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번 사태는 선관위와 관련된 보안 문제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크게 흔들고 있습니다.

 


 

윈스(WINS)

 

한국의 사이버 보안 회사로, 최근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보안 관리 계약과 관련하여 주목을 받았습니다. 윈스는 금양통신의 자회사로, 금양통신은 문재인 전 대통령의 후원자인 김을재 회장이 최대주주로 있는 기업입니다. 이로 인해 윈스는 정치적 연관성 때문에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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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는 주로 네트워크 보안과 사이버 방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로, 선관위의 전산 시스템 보안 업무를 맡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선관위가 윈스와 계약을 체결하는 과정에서 '긴급 입찰' 방식으로 수의계약을 체결한 것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윈스의 전문성과 보안 관리 능력에 대한 논란이 일었으며, 선관위의 보안 취약점도 드러나면서 논란이 더욱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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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LIG 넥스원과 같은 대형 방산 기업이 윈스의 인수 후보로 언급되기도 했으나, 양사는 이를 부인하며 매각설이 일시적으로 소강 상태에 접어들었습니다.

 

https://timetocleanup.tistory.com/33

 

선관위 서버,프로그램 모두 '다산타워'건물 내서 관장

이 글은 2024년 12월 13일 스카이데일리의 특집 기사를 발췌하여 구조적으로 보기 쉽게 요약하여 작성한 글입니다.https://www.skyedaily.com/data/skyn_pdf/2024/20241213/web/viewer2.html?file=20241213-11.pdf 다산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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