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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2 2

“이재명 당선 시 한국의 ‘제2의 홍콩’ 될 수도”… 조선족 귀화자 2,700명, 김문수 후보 지지 선언

2025년 대선을 앞두고 중국 조선족 출신 귀화자들과 다문화 가족 약 2,700명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이들은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국가 정체성 확립을 위해 결단을 내렸다고 밝혔으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이재명 후보, 중국에 굴종적… 한국도 홍콩처럼 될 수 있어” 지지자들은 이재명 후보가 중국에 굴종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하며, 그가 대통령에 당선될 경우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약화되어 '제2의 홍콩'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조선족 출신 이규호 대표 “고구려도 윤동주도 중국 것이 될 수 있어” 이날 행사에는 과거 중국 공안으로 근무하다 중국 공산당으로부터 부당해고를 당한 뒤 2016년 한국에 난민으로 귀화한 이규호..

6.3 대선, 승부의 열쇠는 투표율에 달렸다

다가오는 6.3 대선을 앞두고 각 당의 막판 전략과 여론의 흐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특히 국민의힘은 투표율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 판단 아래, 본투표 전까지 지지층 결집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김문수 후보, '골든크로스' 가능성 제기국민의힘 장동혁 중앙선대위 종합상황실장은 6월 1일 기자회견과 전화 인터뷰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둘러싼 여러 부정적 이슈들로 인해 김문수 후보가 지지율에서 따라잡았다고 판단된다”며, “투표율만 충분히 확보된다면 역전도 가능하다”고 주장했다.이는 내부적인 분석 결과에 따른 전망으로, 공식 발표된 수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선거 판세에 영향을 준 최근 이슈들 장 실장은 이재명 후보 장남의 상습도박 및 여성 비하성 댓글 논란, 유시민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