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선거/국내부정선거

(천지일보 여론조사) 충격!!! 국민 10명중 4명 부정선거 규명 찬성

timetocleanup 2024. 12. 27.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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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발표된 여론조사에서 국민 10명 중 약 4명이 부정선거 논란에 대한 규명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동안 부정선거 논란이 일부 극우 단체의 주장으로만 여겨졌던 것과 달리, 이번 조사 결과는 많은 국민이 해당 사안을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여론조사 개요

이번 조사는 천지일보의 의뢰로 코리아정보리서치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습니다.

 

조사 방식은 100% 휴대전화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2.7%였습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입니다.

 

 

주요 결과

전체 응답자 중 41.8%가 부정선거 논란 규명이 ‘필요하다’고 응답했으며, ‘불필요하다’는 답변은 49.4%로 나타났습니다. 8.8%는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성별 분석

  • 남성: 규명이 필요하다 42.1%
  • 여성: 규명이 필요하다 41.3%

성별 간 큰 차이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연령대별 분석

  • 70세 이상: 필요하다 47.6%, 불필요하다 29.8%
  • 30대: 필요하다 46.0%, 불필요하다 41.9%
  • 60대: 필요하다 44.7%, 불필요하다 49.7%
  • 만 18~20대: 필요하다 42.0%, 불필요하다 50.3%
  • 50대: 필요하다 38.9%, 불필요하다 57.4%
  • 40대: 필요하다 33.0%, 불필요하다 62.7%

특히 70세 이상과 2~30대에서 규명 필요성에 대한 응답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지역별 분석

  • 규명이 필요하다는 응답 비율:
    • 서울: 48.0%
    • 대구·경북: 46.1%
    • 대전·세종·충청·강원: 45.1%
    • 부산·울산·경남: 41.0%
    • 경기·인천: 38.3%
    • 광주·전남·전북·제주: 35.0%
  • 규명이 불필요하다는 응답 비율:
    • 광주·전남·전북·제주: 56.0%
    • 경기·인천: 52.9%
    • 대전·세종·충청·강원: 49.2%
    • 부산·울산·경남: 46.9%
    • 대구·경북: 46.9%
    • 서울: 43.1%

 

정당 및 이념 성향별 분석

  • 국민의힘 지지자: 필요하다 73.2%
  •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필요하다 19.7%
  • 조국혁신당 지지자: 필요하다 30.5%

이념 성향별로는 보수 성향 응답자 60.0%가 규명 필요성에 동의한 반면, 중도 성향은 37.9%, 진보 성향은 26.1%만이 규명의 필요성을 느꼈다고 응답했습니다.

 

 

분석과 시사점

전체 응답자의 41.8%는 거의 절반에 가까운 수치로, 선관위는 이러한 국민의 여론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서버에 대한 공개 점검을 실시해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공개 점검은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선거 과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가 될 수 있습니다.

 

이번 조사 결과는 부정선거 논란이 더 이상 일부 계층이나 특정 단체의 주장으로만 치부될 수 없음을 보여줍니다.

 

특히 연령대와 지역별로 다양한 의견 분포를 보였으며, 정치적 성향에 따라 규명 필요성에 대한 입장 차이가 명확히 드러났습니다.

전체 응답자의 41.8%라는 결과는 국민의 절반 가까이가 규명을 요구하고 있다는 의미로, 선관위는 이 같은 국민적 요구를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이를 통해 선거 과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나아가 국민적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조사 결과를 토대로 본 사안에 대한 국민적 논의와 추가적인 조사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더욱 구체적인 여론 조사가 진행된다면, 부정선거 논란의 실체와 이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를 더욱 명확히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자세한 조사 내용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