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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측근들, 한국의 부정선거 실태 조사: 비밀 회동의 전말

timetocleanup 2024. 12. 5.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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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들이 한국에서 비밀리에 회동을 가졌습니다. 이번 회동은 미국 대선과 관련된 중요한 논의가 포함되어 있었으며, 그 중에서도 한국의 부정선거 실태에 대한 논의가 중심이었습니다.

 

▲ 트럼프 2기 행정부 요직에 기용될 가능성이 높은 트럼프 1기 행정부 외교·안보라인 인사들이 한국의 부정선거 실태를 파악하고 돌아간 것으로 확인됐다. 왼쪽부터 스티브 예이츠(Steve Yates) 미국우선주의정책연구소(AFPI) 산하 중국정책구상 의장과 프레드 플라이츠(Frederick H Fleitz) AFPI 부소장·박주현 변호사·윤용진 변호사.

 

 

 

1. 회동의 배경과 참석자

서울 중구 소공동의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진행된 이 회동에는 미국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프레드 플라이츠(Frederick H Fleitz) 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비서실장과 스티브 예이츠(Steve Yates) 미중정책구상 의장이 주도한 이 회의에는 한국 측에서 박주현 변호사와 윤용진 변호사가 참여해 한국의 선거 조작 실태를 보고했습니다.

 

 

2. 한국의 부정선거 실태와 부정선거 방지 대책

한국 측 인사들은 2022년 대선에서 제기된 부정선거 의혹을 상세히 설명했습니다. 당시 대선에서는 통계적 변칙 현상과 전산 조작 의혹이 제기되었고, 실물 투표지 위조 의혹도 나오며 논란이 일었습니다. 그러나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은 부정선거 없이는 더 큰 차이로 이뤄졌을 것이라는 분석도 존재합니다. 한국 측은 미국 대선에서 부정선거를 방지하기 위한 다양한 대책을 공유했으며, 그 중 2022년 대선에서 부정선거 감시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진 사례를 제시했습니다.

 

 

3. 2020년 미국 대선과 트럼프 후보의 대응

박 변호사는 2020년 미국 대선에서 발생한 부정선거 의혹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당시 미국이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회동에서 미국 측은 트럼프 후보의 당선이 확정될 경우 한국의 부정선거 세력을 뿌리 뽑을 수 있도록 돕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4. 미·중 디커플링과 한국 정치의 상황

이번 회동에서는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미·중 디커플링 구상과 관련된 논의도 이루어졌습니다.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본격화할 예정인 이 구상은 한국 정치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측은 한국의 친중 세력에 대한 우려를 공유하며, 부정선거 수사를 통해 이러한 세력을 몰아내는 것이 미국의 국익에 부합한다고 강조했습니다.

 

 

5. 비밀 회동, 대선 전 공개될 예정

이번 회동은 미국 대선 전까지 비공개로 진행되었으며, 관련된 정보는 대선이 끝난 후 공개될 예정입니다. 박 변호사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회동의 사실을 알리며, 트럼프 2기 행정부가 한국의 부정선거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줄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맺음말

이번 회동은 단순한 외교적 논의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한국의 부정선거 문제를 미국이 인지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할 의사를 밝힌 것과 동시에, 미·중 관계의 변화에 따른 한국의 정치적 상황도 중요한 논의 요소로 자리잡았습니다. 향후 한국과 미국 간의 협력이 어떻게 이루어질지, 그리고 부정선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이 어떤 형태로 전개될지에 대한 관심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스카이데일리 2024-11-08 21:50:43 기사